"시드니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30일 재외투표가 공식 개막하면서 4·13 총선의 출발을 알린 가운데 호주 한인들이 아침 일찍 시드니 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번 재외투표는 다음달 4일까지 6일간 계속된다. 호주에서는 모두 2천933명이 재외 유권자로 등록했으며, 브리즈번을 포함한 시드니총영사관에 등록한 사람이 73%인 2천148명을 차지했다.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cool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