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천 후보 4인 "멈춰선 기관차 다시 달리게 할 것"
부천 원미갑 이음재·원미을 이사철·소사 차명진·오정 안병도 후보는 이날 부천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의 지배 정당은 친노 문재인 정당"이라며 "정부의 재정 지원도 가뭄에 콩 나듯이 받아와 부천이 추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천 4개 지역구의 의원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후보들은 "우리 네 사람이 똘똘 뭉쳐 정부의 지원을 받아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이뤄내고 부천이 살아 숨쉬는 심장처럼 박동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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