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당도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예비후보의 공천면접 상황을 일반에 공개했다.

국민의당은 6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공개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이를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생중계했다. 면접 심사는 무작위로 추출한 법정당원(선거구별 50명)과 후보별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더민주도 지난달 29일 광주·전남 총선 후보자 공개 면접심사를 인터넷 중계를 통해 공개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