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사진)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윤 전 청장은 입당 소감에서 “건강하고 강한 야당이 있어야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국가권력의 남용을 방지하고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출신으로서 해양경찰 해체를 반대하고 해경본부를 다시 인천 송도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