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국 돌며 더불어경제콘서트"
더불어민주당은 4·13 총선을 앞두고 전국을 돌며 생활밀착형 경제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하는 ‘더불어경제콘서트’를 연다. 이를 주관할 더불어경제실천본부 공동위원장에는 박영선 의원(사진)이 24일 임명됐다. 19대 총선 당시 득표율 차이가 3%포인트 이내였던 서울 양천갑과 양천을, 경남 김해갑, 대전 동구 등 24개 격전지를 돌며 당의 경제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중심으로 선거 기간에 하루 한 개씩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111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