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제19대 국회 4년 종합헌정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 윤관석 의원. /의원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16일(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제19대 국회 4년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전체 4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상위 25%로 우수의원을 선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2012년 5월3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의 국회의원 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률 △법안투표(표결참여)율 △통과법안발의성적(대표발의, 공동발의)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분야로 나누어 조사하고 분석·평가했다고 전했다.



윤관석 의원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해 "4년간의 의정활동에 합격점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도 늘 민생현장을 누비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더욱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인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9대 국회의정 종합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