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투톱, 본회의 직후 회동…쟁점협상 재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종걸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직후 회동할 예정이라고 여야 원내 관계자들이 밝혔다.
여야 지도부는 회동에서 4·13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노동개혁 법안, 북한인권법 등 남은 쟁점법안의 처리 방안을 논의한다.
양당의 '투톱'인 대표·원내대표가 자리를 함께 하는 것은 지난해 12월27일 이후 한 달여 만이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이후로는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서혜림 기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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