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1일 주한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들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간담회에서는 북한의 제4차 핵실험 후속 대책과 현안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게르하르트 사바틸 EU대표부 대사와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EU 소속 22개국 대사 및 참사관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eshi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