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북핵, 미국과 철저한 대비 태세…도발 의지 무력화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30분 대국민담화 이후 이루어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안보 불안감이 클 것"이라며 "미국과 협조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도발 의지 자체를 무력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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