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7일(한국시간) 오전 1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갖는다. 안보리의 북한의 핵실험 선포에 대한 대응방침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규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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