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변호사 남원·순창 총선 출마선언
김 예비후보는 "전북은 지역주의에 기댄 더불어민주당의 패권주의와 안일함 때문에 발전이 더디다"며 "전북에 변화의 바람이,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기 포천이 고향인 그는 의정부고교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전북변호사회 이사 등을 지냈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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