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위원장도 접견…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방안 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을 접견한다.

박 대통령은 가드너 소위원장과 한미관계,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가드너 소위원장은 동북아 정세 이해 제고 등을 위해 주요 동맹국 방문 차원에서 전날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앞서 가드너 소위원장은 지난 6월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박 대통령의 방미 환영 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방미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연기됐으며 한미 양국은 당시 연기됐던 한미 정상회담을 10월16일 개최한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접견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준비 상황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점검 사항, IOC와의 협력 방안, 국제스포츠 외교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바흐 위원장은 22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이날 오전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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