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사진)이 5일 서울 대치동의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구글 캠퍼스를 교두보 삼아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더 많이 세계로 진출하기를 바라고 국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글캠퍼스 서울은 구글의 선진 창업보육 시스템을 갖추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곳으로, 2013년 4월 박근혜 대통령과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만난 자리에서 설립이 논의돼 지난달 8일 문을 열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