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21일 방북을 철회했다.

반 총장은 이날 서울디지털포럼 연설에서 "오늘 새벽 북측이 갑작스럽게 외교 경로를 통해 저의 개성공단 방북 허가결정을 철회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