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권은희, 여성 첫 경정 특채…'국정원 댓글' 수사
권은희 당선자(새정치민주연합)는 30일 당선 소감에서 “의회정치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 당선자는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5년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경정 특별채용에 응시해 합격했다. 2012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수사를 담당했던 권 당선자는 지난 6월 사직했다.

△광주(40) △전남대 법학과 △43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3기 수료)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