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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발사한 수십 발의 포탄 중 일부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백령도와 연평도 주민들에게 긴급 대비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주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