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와 가계부채 청문회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여야는 31일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가계부채의 실태 파악과 대책 모색을 위해 가계부채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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