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선거 초반 개표결과 서울 노원병 보선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5분 현재 9%가 개표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는 58.7%의 득표율로 34.4%를 얻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