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발사 임박] 개성공단 이틀째 가동중단…정부, 汎중기대표단 지원
이날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110명이 돌아오면서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296명으로 줄었다. 이는 통행제한 이전(861명)의 30% 수준이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범중소기업 대표단의 북한 파견을 요청 한 데 대해 “입주기업 측의 의견과 입장을 존중하는 바탕 아래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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