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쌍용차 타결…내달 4일부터 2월국회 가동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쌍용차 여야 협의체'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 각 3명씩으로 구성돼 오는 5월말까지 가동된다.
양당은 31일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관한 이견을 해소하고 내달 4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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