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입주율이 75%를 넘어섰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6천520가구 중 전날까지 4천986가구가 입주를 마쳐 76.5%의 입주율을 보였다.

단계별로는 1단계의 경우 93.2%((2천242가구 중 2천89가구 입주), 2단계는 67.7%(4천278가구 중 2천897가구 입주)의 입주율을 기록했다.

1단계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단계는 지난 6월 29일부터 각각 입주를 시작했다.

상가 입주율은 88.8%(215개 중 191개 입주)에 달했다.

특히 최근 들어 상가에는 병원, 약국, 학원,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이 속속 입점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능호 행복도시건설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국무총리실 일부 부서 직원들이 지난 15일부터 세종청사로 이사하면서 첫마을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연말 기획재정부 등 5개 정부부처가 추가 이전하면 첫마을 입주율은 90%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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