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30일 "지금은 6자회담을 할 시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사이키 국장은 중국 측 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28일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긴급 6자회담을 제안했었다.

(베이징 교도=연합뉴스) kn020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