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민주택기금에서 차입한 융자금의 출자전환이 이뤄질 경우 주택기금의 고갈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18일"국민주택기금의 여유자금이 2012년 2조9041억원에서 2014년 1조459억원으로 감소되고 있다"며 "특히 LH의 요구대로 출자전환을 할 경우 매년 원리금 상환액이 8000억원씩 줄게 돼 여유자금은 2012년 2조1041억원에서 2013년 8398억원,2014년 2459억원으로 급감한다"고 강조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