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실세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한달간 자취 감춰 신변이상설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달 29일 김 위원장을 수행했을 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73세인 김은 시력과 청력을 거의 상실할 정도로 당뇨가 심해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의 인민해방군 직영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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