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여야대표회담' 제안 수용
우상호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의 최종 결정권자인 이 대통령에게 4대강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입장변화를 촉구하고 국민의 우려를 전달한다는 차원에서 동의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과 정몽준 대표, 정세균 대표간 3자 회동 형태를 역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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