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친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0일 낮 12시42분 오산 비행장에 도착했다.

앞서 보즈워스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23분 군용기편으로 평양 순안 비행장을 출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three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