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콘스탄틴 바실리예비치 브누코프 러시아 대사 등 신임 주한 대사 6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환담했다.

이날 이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 대사는 브누코프 대사를 비롯해 모하메드 압델 레힘 엘 조르카니 이집트 대사, 한스 울리히 자이트 독일 대사, 하이메 레오넬 라소 델 카스티요 파나마 대사, 마거릿 클라크 퀴에시 가나 대사, 에르도안 셰리프 이쉬잔 터키 대사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