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 정부가 1일 '아프간 전략 검토 결과'를 통해 아프간 주둔 미군병력을 증파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공식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미국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아프간의 조속한 안정화와 재건을 위한 아프간 국민과 국제사회의 노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rh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