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입원 가료 중이라고 서울대병원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주 토요일(8월30일) 김 전 대통령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입원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다른 병원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이 건강검진을 받았고, 피로를 호소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hys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