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기자 및 앵커 출신으로 친화력과 언변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새 정부 초대 외신담당 부대변인으로 발탁된 뒤 부드럽고 매끄러운 일 처리로 결국 제2대변인에까지 올랐다. 2000,2001년 2년 연속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여성'에 선정되기도 했다. MBC에서 일선 기자를 거쳐 9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기도 했다. △남편 유형동씨와 1남 △서울(38) △정신여고-이화여대 △MBC 기자-앵커 △청와대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