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 재부착 6일' DJ 병세 호전
이날 오전 이희호 여사가 김 전 대통령을 면회했을 때 김 전 대통령은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반응을 보인 알려졌다.김 전 대통령은 폐렴 증세가 호전되다 일반 병실로 옮긴 다음 날인 지난 23일 폐색전증이 발병해 다시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병원 측은 김 전 대통령이 그동안 신장 투석을 받았고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병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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