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7일부터 나흘간 민ㆍ관 합동으로 여름철 수해 방지 대책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국토해양부, 환경부, 소방방재청 등 6개 부처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32명이 참가하는 4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장마철을 맞아 대규모 공사장과 하천 등 수해 상습지구, 재해위험 시설ㆍ지구 등을 대상으로 수방 대책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제 재해가 발생할 때에 대비한 비상근무, 상황보고, 긴급대피 체계 등의 정상 가동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련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등이 합동체계를 구축, 24시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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