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29일 열린 제2연평해전 7주년 기념식에서 산화한 고(故) 서후원 중사의 어린 조카가 동판에 새겨진 삼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