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왼쪽부터),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총무, 한 주한외국기업대표가 비정규직법안 관련 간담회, 개성공단입주기업인 면담, 한국의 노사문제 세미나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제는 쌓여가고 해법은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듯 하다.

강은구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