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1일 "한.미 양국 군의 연합작전체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체제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미 양국 군의 우호증진을 위해 2일부터 실시되는 연례 한미 친선프로그램을 앞두고 "지난 반세기 간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미 군사동맹의 창조적 발전과 우호 증진은 결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한.미 친선프로그램은 한국 근무기간 1년 미만의 주한미군 모범장병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6월과 10월 중 1일 견학 및 체험일정으로 8회에 걸쳐 나눠 시행된다.

이번 전반기 친선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민속촌, 전쟁기념관 견학과 함께 한국 음식 맛보기, 민속공예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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