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차려진 주미한국대사관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라고 주미대사관측이 27일 전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클린턴 장관이 미국 정부를 대표해 내일 대사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