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전 중 핵실험 추정…청와대 긴급안보장관회의 소집 (3보)
기상청은 오전 9시 54분께 규모 4.4 정도의 인공지진을 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고 이날 오전 9시 45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발생한 4.5정도의 지진을 핵실험 여파로 보고 현재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 정보 당국도 현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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