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민생 및 기업체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해 9일 안산시 반월공단내 한 중소기업체에서 1일 근로자 체험활동을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금속 표면처리 및 정밀부품 가공 과정을 체험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민생 탐방 차원에서 수차례 1일 택시기사 및 시장 상인, 염색공, 취업상담사 체험활동을 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