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미국 탓 유엔 불공정"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신문은 `유엔은 특정세력의 지배주의 야망 실현에 도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또 "미국이 유엔의 핵심기관에 틀고앉아 일방주의, 패권주의, 강권정책을 계속 강행하는 조건에서는 유엔이 국제적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을 올바로 지킬 수 없다"며 "유엔은 역사의 교훈을 깊이 새기고 국제적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을 지키며 자기의 권능을 옳게 활용하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j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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