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1시 22분 대검찰청에 출석했다. 버스에서 내린 노 전 대통령은 취재진들의 질문 공세에 "면목이 없으니까…다음에 하죠. 다음에 합시다"라고 짤막히 말한 후 검찰청사로 들어섰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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