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16일 저녁 합동방공훈련 실시
합동방공훈련은 공중 침투하는 가상의 적기를 우리 전투기와 방공무기로 요격하는 훈련으로, 매년 2차례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F-15K 전투기, UH-1H 헬기 등 모두 20여대의 항공기와 방공부대가 참가한다.
합참은 "이번 훈련으로 평소 비행하지 않는 서울 및 수도권 상공에서 항공기 비행으로 인해 일시적인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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