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면목·성수동에 패션지원센터 조성
이들 센터는 영세 의류봉제업체들에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재단실,디자인프린팅실,특수봉제실 등 첨단 시설과 전시실,자료실,창작 스튜디오 등 각종 인프라를 지원한다. 시는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상반기부터 빌딩을 임대해 패션지원센터를 마련하고,장기적으로는 아파트형 공장 형태의 건물을 신축해 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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