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람란 빈 이브라힘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 신임 주한 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환담했다.

이날 이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 대사는 이브라힘 대사를 비롯해 무팁 살레 알-무토테 쿠웨이트 대사, 무하마드 츠라이비 모로코 대사, 샘 게로비치 호주 대사 등이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은혜 부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