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9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이만의 장관과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가족 장기기증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이 장관과 환경부 직원들이 장기기증 희망 신청서에 서명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등 11개 소속 기관과 한국환경자원공사 등 6개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이달 25일까지 잇따라 장기기증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