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7일 개성공단 기업인 및 근로자 525명과 차량 320대의 개성공단 통행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기업인 및 근로자는 이날 11시부터 입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측 출입국 관리소에서는 방북 신청자 서류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