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의원은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제기한 내정자 부인의 시골 땅 구입 의혹과 관련해 "아들이 있었죠?"라고 물었다. 윤 내정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부인이 채소를 가꾸면서 여생을 보내겠다고 해서 산 것이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의 아들은 몇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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