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기 전에 아버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들과 관련한 진수희 의원의 질의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진 의원은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제기한 내정자 부인의 시골 땅 구입 의혹과 관련해 "아들이 있었죠?"라고 물었다. 윤 내정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부인이 채소를 가꾸면서 여생을 보내겠다고 해서 산 것이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의 아들은 몇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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