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설을 앞두고 대대적인 공직기강 감찰활동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은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분위기를 차단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조사국 직원 60여명을 투입해 다음 달 6일까지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