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내에서도 손꼽히는 지방 행정 전문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격의 없는 성격이어서 행안부에서 '맏형'으로 통한다. '아웅산 사태' 때 당시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현장에 있다가 생사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부인 김수미씨(49)와 2남. △경북 의성(55) △경기고 · 고려대 법대 △행시 21회 △대구시 행정부시장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행안부 소청심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