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 "경제회생 어느나라보다 앞설 것"
한 총리는 이어 "경제위기를 올해 전반기까지 극복하고 후반기부터는 경제회생에 들어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먼저 앞서 나갈 것"이라며 "외환위기때와 같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선 "단순한 토목 사업도 아니고 대운하와도 관련이 없다"면서 "특히 안동은 운하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부동산 시장대책과 관련,"경제가 활성화되면 부동산 시장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