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 중개 우수 자치구 양천구 등 6곳 선정
양천구는 '부동산정보센터 포털'을 구축해 주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세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온라인 교육으로 중개업소 종사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성동구는 중개업소를 개설할 때 사전에 간판 설치 허가 및 신고를 거치도록 해 부동산업소의 간판을 깔끔하게 만들어 상을 받았다. 강북구는 여성 세대주가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중개수수료 10%를 깎아주는 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파구는 저소득층에 대해 부동산 무료 중개서비스로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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